경기도 안성 젖소농장에 이어
인근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전남도가
구제역 위기단계를 '경계'로 상향시키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경기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전남도 반입을 제한하고
도내 젖소 3만 마리에 대한 일제접종
그리고 거점 소독시설을
22개 전체 시군으로 늘렸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 외지인들의 축사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인근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전남도가
구제역 위기단계를 '경계'로 상향시키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경기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전남도 반입을 제한하고
도내 젖소 3만 마리에 대한 일제접종
그리고 거점 소독시설을
22개 전체 시군으로 늘렸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 외지인들의 축사 방문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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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구제역 '주의'->'경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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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20:32:42
경기도 안성 젖소농장에 이어
인근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전남도가
구제역 위기단계를 '경계'로 상향시키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경기와 충북 충남 등 3개 지역 우제류 가축의
전남도 반입을 제한하고
도내 젖소 3만 마리에 대한 일제접종
그리고 거점 소독시설을
22개 전체 시군으로 늘렸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 외지인들의 축사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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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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