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윤리위, ‘가이드 폭행’ 의원 3명 제명

입력 2019.01.30 (20:42) 수정 2019.01.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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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 등 예천군 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북 예천군의회는 오늘(30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징계 대상에 오른 박종철, 권도식, 이형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명 안은 모레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됩니다.

앞서 윤리위는 이 달 21일부터 이들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해 왔고, 25일에는 의원들을 심문하고 소명을 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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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30 20:42:27
    • 수정2019-01-30 20:51:09
    사회
해외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 등 예천군 의원 3명에게 제명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북 예천군의회는 오늘(30일) 윤리위원회를 열고 징계 대상에 오른 박종철, 권도식, 이형식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명 안은 모레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됩니다.

앞서 윤리위는 이 달 21일부터 이들 의원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해 왔고, 25일에는 의원들을 심문하고 소명을 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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