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미래인재 육성 협의, 다음 달 시작"

입력 2019.01.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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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요구하는 명문고 설립 등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도와 교육청의 공식 협의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도와 교육청은 최근, 전담팀을 꾸린 데에 이어
다음 달 7일, 첫 회의를 열고
인재 육성 합의서 이행 방안과 계획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 인재 육성 협의에는
학생 수가 가장 많고,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있는
청주시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명문고 육성에 대해 충청북도는
청주 오송 등에 특정 기업이
자율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현재 있는 특정 일반고와 특목고 등을
특화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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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교육청/ "미래인재 육성 협의, 다음 달 시작"
    • 입력 2019-01-30 21:02:51
    충주
충청북도가 요구하는 명문고 설립 등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도와 교육청의 공식 협의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도와 교육청은 최근, 전담팀을 꾸린 데에 이어 다음 달 7일, 첫 회의를 열고 인재 육성 합의서 이행 방안과 계획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 인재 육성 협의에는 학생 수가 가장 많고,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있는 청주시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 명문고 육성에 대해 충청북도는 청주 오송 등에 특정 기업이 자율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교육청은 현재 있는 특정 일반고와 특목고 등을 특화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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