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40만 원 피해

입력 2019.01.30 (21:34) 수정 2019.01.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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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 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지하 1층에 보관 중이던 공사 안전망 등 자재 일부와 천장 16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학 소재로 된 그물망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났다"며 "지하층 천장에 달려있던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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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이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40만 원 피해
    • 입력 2019-01-30 21:34:24
    • 수정2019-01-30 22:37:18
    사회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 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지하 1층에 보관 중이던 공사 안전망 등 자재 일부와 천장 16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학 소재로 된 그물망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났다"며 "지하층 천장에 달려있던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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