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이주 인구가
5년 만에 만 명 밑으로 떨어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정착한 순유입 인구는
8천853명으로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만 명을 넘지 못한 가운데
지난해 말에는 겨우 47명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제주 이주열풍이 가라 앉은 것은
과잉 개발로 인한 환경적 매력이 떨어지고
취업이나 창업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주거환경도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5년 만에 만 명 밑으로 떨어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정착한 순유입 인구는
8천853명으로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만 명을 넘지 못한 가운데
지난해 말에는 겨우 47명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제주 이주열풍이 가라 앉은 것은
과잉 개발로 인한 환경적 매력이 떨어지고
취업이나 창업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주거환경도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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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5년 만에 이주 인구 만 명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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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0 22:02:42
지난해 제주 이주 인구가
5년 만에 만 명 밑으로 떨어져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정착한 순유입 인구는
8천853명으로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만 명을 넘지 못한 가운데
지난해 말에는 겨우 47명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제주 이주열풍이 가라 앉은 것은
과잉 개발로 인한 환경적 매력이 떨어지고
취업이나 창업이 쉽지 않을뿐 아니라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주거환경도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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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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