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수출 3년 만에 7백억 달러 돌파
입력 2019.01.30 (17:50)
수정 2019.01.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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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이
3년 만에 7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18년 울산 수출입 평가 및 2019년 수출 전망'
보고서를 보면, 울산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70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선박과 자동차 수출이 줄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의 수출 호조가
수출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울산의 수출은
세계경제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선박수출 반등으로 전년대비 2.1% 늘어난
71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3년 만에 7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18년 울산 수출입 평가 및 2019년 수출 전망'
보고서를 보면, 울산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70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선박과 자동차 수출이 줄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의 수출 호조가
수출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울산의 수출은
세계경제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선박수출 반등으로 전년대비 2.1% 늘어난
71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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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수출 3년 만에 7백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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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1 09:04:44
- 수정2019-01-31 09:06:49
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이
3년 만에 7백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2018년 울산 수출입 평가 및 2019년 수출 전망'
보고서를 보면, 울산의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70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선박과 자동차 수출이 줄었지만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의 수출 호조가
수출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올해 울산의 수출은
세계경제성장률 둔화 속에서도
선박수출 반등으로 전년대비 2.1% 늘어난
718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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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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