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국회의원이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제2 신항 입지를 진해로 정한 것은 부산시의 굴욕적인 합의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상생협약안을 검토한 결과, 제2 신항과 항만공사를 경남에 빼앗기고 LNG 벙커링 터미널 같은 위험·기피시설만 부산 가덕도로 가져오는 협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부산시민과 강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시장이 독단적으로 수용한 협약안을 전면 재고하고 LNG 벙커링 터미널 입지 결정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생협약안을 검토한 결과, 제2 신항과 항만공사를 경남에 빼앗기고 LNG 벙커링 터미널 같은 위험·기피시설만 부산 가덕도로 가져오는 협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부산시민과 강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시장이 독단적으로 수용한 협약안을 전면 재고하고 LNG 벙커링 터미널 입지 결정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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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읍 "제2 신항 진해로 합의…부산시 굴욕적 합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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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1 10:05:22
김도읍 국회의원이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제2 신항 입지를 진해로 정한 것은 부산시의 굴욕적인 합의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상생협약안을 검토한 결과, 제2 신항과 항만공사를 경남에 빼앗기고 LNG 벙커링 터미널 같은 위험·기피시설만 부산 가덕도로 가져오는 협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부산시민과 강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시장이 독단적으로 수용한 협약안을 전면 재고하고 LNG 벙커링 터미널 입지 결정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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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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