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네오필 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구청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며 재계약 체결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금정구청장이 제대로 된 논의과정 없이 5년 동안 금정문화회관 상주 문화단체인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해 30여명의 단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정구청은, 오케스트라와의 계약은 상주기간이 만료돼 종료된 것이며 올해 문화회관 내부 공사를 마친 뒤 내년부터 새 상주 문화단체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금정구청장이 제대로 된 논의과정 없이 5년 동안 금정문화회관 상주 문화단체인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해 30여명의 단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정구청은, 오케스트라와의 계약은 상주기간이 만료돼 종료된 것이며 올해 문화회관 내부 공사를 마친 뒤 내년부터 새 상주 문화단체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정구 민간오케스트라 계약 해지 논란
-
- 입력 2019-01-31 10:10:51
금정구 네오필 사태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정구청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며 재계약 체결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해 12월 금정구청장이 제대로 된 논의과정 없이 5년 동안 금정문화회관 상주 문화단체인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해 30여명의 단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정구청은, 오케스트라와의 계약은 상주기간이 만료돼 종료된 것이며 올해 문화회관 내부 공사를 마친 뒤 내년부터 새 상주 문화단체를
공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