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단체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버스가 부산에 도입됐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한 민간단체로부터 기증받은 47인승 버스를 개조해 휠체어 8석, 일반석 17석 등을 갖춘 장애인 전용버스로 개조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 버스를 중증 장애인 이동 지원은 물론 장애인 단체여행이나 행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1,2급 중증 장애인 수는 2017년 12월말 기준으로 3만 6천여 명이며 이 가운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만 명가량으로 추정됩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한 민간단체로부터 기증받은 47인승 버스를 개조해 휠체어 8석, 일반석 17석 등을 갖춘 장애인 전용버스로 개조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 버스를 중증 장애인 이동 지원은 물론 장애인 단체여행이나 행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1,2급 중증 장애인 수는 2017년 12월말 기준으로 3만 6천여 명이며 이 가운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만 명가량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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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연합회, 중증장애인 전용버스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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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1 10:17:02
장애인들이 단체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버스가 부산에 도입됐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한 민간단체로부터 기증받은 47인승 버스를 개조해 휠체어 8석, 일반석 17석 등을 갖춘 장애인 전용버스로 개조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 버스를 중증 장애인 이동 지원은 물론 장애인 단체여행이나 행사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의 1,2급 중증 장애인 수는 2017년 12월말 기준으로 3만 6천여 명이며 이 가운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은 만 명가량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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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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