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석사 논문 표절로 도덕성 논란을 빚은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앞으로 비숫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 공천 과정에서
논문 표절 검증 시스템 마련을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은
지난해 말 윤리위를 열어
배 의장 등을 징계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징계를 미뤄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끝)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석사 논문 표절로 도덕성 논란을 빚은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앞으로 비숫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 공천 과정에서
논문 표절 검증 시스템 마련을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은
지난해 말 윤리위를 열어
배 의장 등을 징계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징계를 미뤄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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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대구시당, 대구시의회 의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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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31 11:15:08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석사 논문 표절로 도덕성 논란을 빚은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앞으로 비숫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 공천 과정에서
논문 표절 검증 시스템 마련을
중앙당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국당 대구시당은
지난해 말 윤리위를 열어
배 의장 등을 징계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징계를 미뤄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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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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