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유.무형 문화재 9건 신규 지정

입력 2019.0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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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무형 문화재 9건이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신규 유형문화재에는
조선시대 성리학 입문서인 '입학도설'과
계명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는
15세기 금속활자 인출본 '삼경합부',
조선시대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기록의
'천사일로일기', '소수서원 관련 고문서' 등
모두 8건이 포함됐습니다.
무형문화재로는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전승되던 농악인
'욱수농악'이 지정됐으며,
보유자로는 '욱수농악보존회'를 이끌고 있는
상쇠 손석철 선생이 인정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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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유.무형 문화재 9건 신규 지정
    • 입력 2019-01-31 11:18:05
    대구
대구시 유.무형 문화재 9건이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신규 유형문화재에는 조선시대 성리학 입문서인 '입학도설'과 계명대학교가 소유하고 있는 15세기 금속활자 인출본 '삼경합부', 조선시대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기록의 '천사일로일기', '소수서원 관련 고문서' 등 모두 8건이 포함됐습니다. 무형문화재로는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전승되던 농악인 '욱수농악'이 지정됐으며, 보유자로는 '욱수농악보존회'를 이끌고 있는 상쇠 손석철 선생이 인정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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