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도 구제역 의심…“안성 2곳과는 연관 없어”

입력 2019.01.31 (18:05) 수정 2019.01.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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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농가 두 곳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충북 충주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 여부는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의심 농가는 앞서 구제역이 발병한 경기도 안성의 두 농가와는 1차적 역학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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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도 구제역 의심…“안성 2곳과는 연관 없어”
    • 입력 2019-01-31 18:06:35
    • 수정2019-01-31 18:21:33
    통합뉴스룸ET
경기도 안성의 농가 두 곳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 충북 충주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며 확진 여부는 오늘 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의심 농가는 앞서 구제역이 발병한 경기도 안성의 두 농가와는 1차적 역학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습니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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