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오늘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수
입력 2019.02.01 (01:03)
수정 2019.02.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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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김 할머니의 발인을 마친 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영결식이 열리는 일본대사관까지 추모 행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은 10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며, 추모 영상 상영, 김복동 할머니 소개,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입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8일 밤 10시 40분쯤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7년부터 대장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김 할머니의 발인을 마친 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영결식이 열리는 일본대사관까지 추모 행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은 10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며, 추모 영상 상영, 김복동 할머니 소개,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입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8일 밤 10시 40분쯤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7년부터 대장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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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오늘 일본대사관 앞에서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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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01:03:14
- 수정2019-02-01 07:06:5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열립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김 할머니의 발인을 마친 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영결식이 열리는 일본대사관까지 추모 행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은 10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며, 추모 영상 상영, 김복동 할머니 소개,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입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8일 밤 10시 40분쯤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7년부터 대장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는 오늘 아침 6시 반쯤 김 할머니의 발인을 마친 뒤 서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영결식이 열리는 일본대사관까지 추모 행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결식은 10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며, 추모 영상 상영, 김복동 할머니 소개,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한 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 동산'입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8일 밤 10시 40분쯤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7년부터 대장암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왔으며, 최근 건강이 크게 악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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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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