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모레 방한…‘비건-김혁철’ 북미 실무협상 예정

입력 2019.02.01 (06:03) 수정 2019.02.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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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모레 방한한 뒤 다음주 북한과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비건 특별대표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하기 위해 오는 3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어 다음주 북한 김혁철 대미특별대표와 후속 실무회담을 갖고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북한 비핵화를 진전시킬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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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건, 모레 방한…‘비건-김혁철’ 북미 실무협상 예정
    • 입력 2019-02-01 06:03:29
    • 수정2019-02-01 0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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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모레 방한한 뒤 다음주 북한과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한 실무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비건 특별대표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담을 하기 위해 오는 3일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어 다음주 북한 김혁철 대미특별대표와 후속 실무회담을 갖고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북한 비핵화를 진전시킬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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