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오전 11시쯤 고창군 고창읍 모 아파트에서 86살 최 모 와 아내 81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부부가 지난달 27일 귀가한 뒤 외부인이 출입한 흔적이 없었던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오전 11시쯤 고창군 고창읍 모 아파트에서 86살 최 모 와 아내 81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부부가 지난달 27일 귀가한 뒤 외부인이 출입한 흔적이 없었던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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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아파트서 8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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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06:39:06
전북 고창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오전 11시쯤 고창군 고창읍 모 아파트에서 86살 최 모 와 아내 81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부부가 지난달 27일 귀가한 뒤 외부인이 출입한 흔적이 없었던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오전 11시쯤 고창군 고창읍 모 아파트에서 86살 최 모 와 아내 81살 김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원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부부가 지난달 27일 귀가한 뒤 외부인이 출입한 흔적이 없었던 점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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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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