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트럼프 “2차 북미회담 날짜·장소 다음 주 초 발표”
입력 2019.02.01 (06:59) 수정 2019.02.01 (08:13)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북미 2차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모두가 예상하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북미2차정상회담 날짜 장소를 다음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정확한 날짜를 곧 발표할 것입니다. 다음 주초 공개할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회담은 2월 말에 열리며 이는 미국과 북한이 합의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음주 초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상하원 합동연설이 예정된 2월5일 이전 발표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서도 진전된 언급을 내놨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회담 장소는 여러분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소는 대단한 비밀이 아닙니다."]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차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아시아 모처에 이미 국무부 팀을 파견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미 언론이 가장 많이 언급한 베트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시로는 하노이와 다낭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유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정상회담을 대단히 원하고 있다면서 지켜보자고도 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그들(북한)은 회담을 매우 원하고 나는 그들이 정말로 뭔가 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미 정보기관 수장들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한데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하루만에 이번엔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 공개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매우 잘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내 비핵화 회의론을 불식시키고 북한 핵문제에서 분명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표명으로도 읽힙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 트럼프 “2차 북미회담 날짜·장소 다음 주 초 발표”
    • 입력 2019-02-01 07:03:25
    • 수정2019-02-01 08:13:46
    뉴스광장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주 북미 2차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소는 모두가 예상하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베트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북미2차정상회담 날짜 장소를 다음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정확한 날짜를 곧 발표할 것입니다. 다음 주초 공개할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회담은 2월 말에 열리며 이는 미국과 북한이 합의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음주 초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상하원 합동연설이 예정된 2월5일 이전 발표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장소에 대해서도 진전된 언급을 내놨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회담 장소는 여러분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소는 대단한 비밀이 아닙니다."]

앞서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차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아시아 모처에 이미 국무부 팀을 파견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미 언론이 가장 많이 언급한 베트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시로는 하노이와 다낭 두 곳 가운데 한 곳이 유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정상회담을 대단히 원하고 있다면서 지켜보자고도 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그들(북한)은 회담을 매우 원하고 나는 그들이 정말로 뭔가 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미 정보기관 수장들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한데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하루만에 이번엔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 공개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엄청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매우 잘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내 비핵화 회의론을 불식시키고 북한 핵문제에서 분명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표명으로도 읽힙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 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