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관에서 미리 보는 아카데미상

입력 2019.02.01 (06:55) 수정 2019.02.0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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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일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기획전이 개최됩니다.

CGV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들을 모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15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그중에는 아직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 작품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끄는데요.

대표적인 미개봉 영화로는 올해 무려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를 비롯해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인 글렌 클로즈가 열연한 '더 와이프'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기획전에선 천만 영화 문턱에 서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도 상영되는데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흥행 돌풍이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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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관에서 미리 보는 아카데미상
    • 입력 2019-02-01 07:04:19
    • 수정2019-02-01 08:14:31
    뉴스광장 1부
이달 24일 열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기획전이 개최됩니다.

CGV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작들을 모아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른 15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그중에는 아직 국내에 개봉하지 않은 작품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끄는데요.

대표적인 미개봉 영화로는 올해 무려 10개 부문 후보에 오른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를 비롯해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인 글렌 클로즈가 열연한 '더 와이프'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기획전에선 천만 영화 문턱에 서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도 상영되는데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 흥행 돌풍이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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