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오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엄수

입력 2019.02.01 (07:10) 수정 2019.02.0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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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됩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추모 영상 상영과 김복동 할머니 소개,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영결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추모 행진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장지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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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오늘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엄수
    • 입력 2019-02-01 07:12:12
    • 수정2019-02-01 0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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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엄수됩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오전 10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추모 영상 상영과 김복동 할머니 소개,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영결식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추모 행진도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 할머니의 장지는 충남 천안시 국립 망향의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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