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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 친서 받았다”…“북미·미중 정상회담 연계 가능”
입력 2019.02.01 (08:07) 수정 2019.02.01 (08:2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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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받았다며 한번이나 두 번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최종 담판 계획도 밝혔는데, 미국 언론들은 그 시기가 북미 정상회담 직후인 이달 말쯤 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진핑 중국 주석이 친서를 보내 조기 무역합의를 위해 타협할 것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시 주석과 한번 또는 두 번 가량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국의 제조업과 농업, 기타 산업에도 시장을 개방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 없이는 협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과 협상을 할 것입니다. 매우 포괄적인 협상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분야를 다툴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완전한 타협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협상 마감 시한인 3월 1일이 돼야 서명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협상 마감을 잠깐 연기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언론들은 미중 양국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이달 말 중국 하이난 성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중 정상이 무역 문제 뿐만 아니라 북한 문제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놓고 담판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중국측 대표인 류허 부총리를 면담하고 이틀 동안 진행된 무역 협상 내용을 보고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 트럼프 “시진핑 친서 받았다”…“북미·미중 정상회담 연계 가능”
    • 입력 2019-02-01 08:09:42
    • 수정2019-02-01 08:23:58
    아침뉴스타임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의 친서를 받았다며 한번이나 두 번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최종 담판 계획도 밝혔는데, 미국 언론들은 그 시기가 북미 정상회담 직후인 이달 말쯤 열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김철우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진핑 중국 주석이 친서를 보내 조기 무역합의를 위해 타협할 것을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며 시 주석과 한번 또는 두 번 가량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국의 제조업과 농업, 기타 산업에도 시장을 개방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 없이는 협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과 협상을 할 것입니다. 매우 포괄적인 협상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분야를 다툴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완전한 타협을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협상 마감 시한인 3월 1일이 돼야 서명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협상 마감을 잠깐 연기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언론들은 미중 양국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이달 말 중국 하이난 성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중 정상이 무역 문제 뿐만 아니라 북한 문제도 한꺼번에 테이블에 올려놓고 담판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중국측 대표인 류허 부총리를 면담하고 이틀 동안 진행된 무역 협상 내용을 보고 받았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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