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한파주의보…낮기온 올라가

입력 2019.02.01 (0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지만, 낮에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등 전국이 2도에서 7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지방이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다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은 밤에 '나쁨' 단계로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고,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륙 한파주의보…낮기온 올라가
    • 입력 2019-02-01 08:15:14
    IT·과학
오늘 아침 중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지만, 낮에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등 전국이 2도에서 7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은 대부분지방이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다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은 밤에 '나쁨' 단계로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의 먼바다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2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고,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