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에 막말 논란’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결국 해임

입력 2019.02.01 (09:53) 수정 2019.02.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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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법무부 과장급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법무부는 '막말 논란'을 빚은 오 모 인권정책과장을 지난달 31일 해임 조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오 과장에 대한 해임 의결을 통보받고 곧바로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오 과장은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느낄만한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진상조사와 감찰을 거쳐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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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1 09:53:12
    • 수정2019-02-01 10:11:36
    사회
부하 직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법무부 과장급 간부가 해임됐습니다.

법무부는 '막말 논란'을 빚은 오 모 인권정책과장을 지난달 31일 해임 조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30일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로부터 오 과장에 대한 해임 의결을 통보받고 곧바로 해임을 통보했습니다.

앞서 오 과장은 직원들에게 모멸감을 느낄만한 폭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해 11월 진상조사와 감찰을 거쳐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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