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과 현대기아차 노조 등이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 체결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협약식에 앞선
어제(31)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기본권을 파괴하고 재벌천국의 신호탄이 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현대기아차 노조 등 금속노조원 7백여명은
시청 앞 도로에서 광주형 일자리 반대 비상 결의대회를 열고
시청 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 체결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협약식에 앞선
어제(31)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기본권을 파괴하고 재벌천국의 신호탄이 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현대기아차 노조 등 금속노조원 7백여명은
시청 앞 도로에서 광주형 일자리 반대 비상 결의대회를 열고
시청 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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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현대기아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협약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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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10:10:12
민주노총과 현대기아차 노조 등이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 체결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협약식에 앞선
어제(31) 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기본권을 파괴하고 재벌천국의 신호탄이 될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현대기아차 노조 등 금속노조원 7백여명은
시청 앞 도로에서 광주형 일자리 반대 비상 결의대회를 열고
시청 진입을 시도해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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