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정우 부대변인 추가 임명…언론 소통 강화

입력 2019.02.01 (10:10) 수정 2019.02.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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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한정우 국민소통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추가로 부대변인직에 임명했습니다.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기존에 소통수석과 대변인이 함께 맡던 언론 대응 창구를 대변인으로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김의겸 대변인의 업무가 과중하게 지워져 한정우 선임행정관을 새로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한 부대변인은 기존에 있던 김 대변인과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언론 대응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특히 김 대변인이 회의나 외부 행사 참여 등으로 인해 정례브리핑을 하지 못할 경우 한 부대변인이 이를 대신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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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1 10:10:19
    • 수정2019-02-01 10:14:02
    정치
청와대가 한정우 국민소통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추가로 부대변인직에 임명했습니다.

청와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오늘(1일) 기자들과 만나 기존에 소통수석과 대변인이 함께 맡던 언론 대응 창구를 대변인으로 단일화하는 과정에서 김의겸 대변인의 업무가 과중하게 지워져 한정우 선임행정관을 새로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한 부대변인은 기존에 있던 김 대변인과 고민정 부대변인과 함께 언론 대응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특히 김 대변인이 회의나 외부 행사 참여 등으로 인해 정례브리핑을 하지 못할 경우 한 부대변인이 이를 대신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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