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도우미 동반 견학 간 상주원예농협 간부 5명 사퇴
입력 2019.02.01 (10:31)
수정 2019.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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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른 지역 농협을 견학하러 가면서 여성 도우미를 동반해 물의를 빚은 경북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이사 등 5명이 사퇴했습니다.
김모 조합장 등은 '물의를 빚어 사과드린다.'며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학에 동참했던 또 다른 이사와 감사 3명 등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포항과 부산으로 우수 농협 견학과 단합대회를 가면서 여성 도우미 10명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모 조합장 등은 '물의를 빚어 사과드린다.'며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학에 동참했던 또 다른 이사와 감사 3명 등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포항과 부산으로 우수 농협 견학과 단합대회를 가면서 여성 도우미 10명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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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도우미 동반 견학 간 상주원예농협 간부 5명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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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10:31:49
- 수정2019-02-01 10:33:39

국내 다른 지역 농협을 견학하러 가면서 여성 도우미를 동반해 물의를 빚은 경북 상주원예농협 조합장과 이사 등 5명이 사퇴했습니다.
김모 조합장 등은 '물의를 빚어 사과드린다.'며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학에 동참했던 또 다른 이사와 감사 3명 등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포항과 부산으로 우수 농협 견학과 단합대회를 가면서 여성 도우미 10명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모 조합장 등은 '물의를 빚어 사과드린다.'며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견학에 동참했던 또 다른 이사와 감사 3명 등은 사퇴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2016년과 2017년, 포항과 부산으로 우수 농협 견학과 단합대회를 가면서 여성 도우미 10명을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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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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