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안개와 미세먼지에 휩싸인 세르비아

입력 2019.02.01 (10:54) 수정 2019.02.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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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가 안개와 미세먼지에 뒤덮었죠?

[리포트]

네,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세르비아는 발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데요.

뒤로 우뚝 솟아 있는 건 빅토르 상입니다.

세르비아를 찾는 여행객들이면 반드시 찾는 칼레베그단 요새 한가운데에 있는 빅토르 상도 안개에 휩싸였는데요.

도시를 감싸는 사바 강도 안개와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3도로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베이징과 평양도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은 34도까지 치솟으며 후텁지근하겠고 시드니는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6도 케이프타운은 33도의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모스크바는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토론토의 아침기온 영하 22도 워싱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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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안개와 미세먼지에 휩싸인 세르비아
    • 입력 2019-02-01 10:55:48
    • 수정2019-02-01 11:11:20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가 안개와 미세먼지에 뒤덮었죠?

[리포트]

네, 파란만장한 역사를 가진 세르비아는 발칸의 심장이라고 불리는데요.

뒤로 우뚝 솟아 있는 건 빅토르 상입니다.

세르비아를 찾는 여행객들이면 반드시 찾는 칼레베그단 요새 한가운데에 있는 빅토르 상도 안개에 휩싸였는데요.

도시를 감싸는 사바 강도 안개와 미세먼지로 뒤덮였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3도로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베이징과 평양도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은 34도까지 치솟으며 후텁지근하겠고 시드니는 25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6도 케이프타운은 33도의 폭염이 이어지겠는데요.

모스크바는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토론토의 아침기온 영하 22도 워싱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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