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 공사장 50대 근로자 추락사

입력 2019.02.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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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공장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31)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공사현장 8층에서 근로자 A(56)씨가 추락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건물 내에서 패널 마감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건물 내부에서 외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작업자에게 패널을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동료 근로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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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공장 공사장 50대 근로자 추락사
    • 입력 2019-02-01 14:03:47
    사회
인천의 한 공장 공사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31) 오후 1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한 아파트형 공장 공사현장 8층에서 근로자 A(56)씨가 추락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장 건물 내에서 패널 마감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건물 내부에서 외부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작업자에게 패널을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는 동료 근로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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