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수출이
6천55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창원지역 수출은 10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수출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창원 수출은 161억 1,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5% 줄어들면서
200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액은
58억 7천만 달러로 7.5% 늘면서
무역수지는 102억 4,200만 달러로 15.7% 줄었습니다.
창원상의는
지난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가전제품 수출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6천55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창원지역 수출은 10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수출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창원 수출은 161억 1,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5% 줄어들면서
200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액은
58억 7천만 달러로 7.5% 늘면서
무역수지는 102억 4,200만 달러로 15.7% 줄었습니다.
창원상의는
지난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가전제품 수출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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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창원 수출 8.5% 감소…2006년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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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14:52:45
지난해 전국 수출이
6천55억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창원지역 수출은 10년 전으로 후퇴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수출입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창원 수출은 161억 1,200만 달러로
전년보다 8.5% 줄어들면서
2006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수입액은
58억 7천만 달러로 7.5% 늘면서
무역수지는 102억 4,200만 달러로 15.7% 줄었습니다.
창원상의는
지난해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가전제품 수출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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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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