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선관위원회는
지난달(1월) 농협 상품권 2천5백만 원어치를 사
조합원 8명에게 각각 10만 원씩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 E씨를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했습니다.
E씨는 선관위 조사가 시작되자,
조합원에게 제공한 상품권을 회수하면서
현금을 제공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다음 달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6건을 고발하고
금품선거를 신고한 3명에게
포상금 3천6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림 모자이크 요망)
지난달(1월) 농협 상품권 2천5백만 원어치를 사
조합원 8명에게 각각 10만 원씩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 E씨를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했습니다.
E씨는 선관위 조사가 시작되자,
조합원에게 제공한 상품권을 회수하면서
현금을 제공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다음 달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6건을 고발하고
금품선거를 신고한 3명에게
포상금 3천6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림 모자이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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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조합원에 상품권 돌린 조합장 고발(화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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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14:52:50
경상남도선관위원회는
지난달(1월) 농협 상품권 2천5백만 원어치를 사
조합원 8명에게 각각 10만 원씩을 제공한 혐의로
현직 조합장 E씨를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했습니다.
E씨는 선관위 조사가 시작되자,
조합원에게 제공한 상품권을 회수하면서
현금을 제공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다음 달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26건을 고발하고
금품선거를 신고한 3명에게
포상금 3천6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림 모자이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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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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