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돌며 빈집 턴 혐의 30대 자수

입력 2019.0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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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경찰서는
농촌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1일부터 열흘 동안
남해 등 농촌 빈집 6곳에 침입해
오토바이 등 금품 18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A 씨가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사서 되파는 등
200만 원 상당을 쓴 혐의도 받고 있으며,
창원으로 달아났다가 돈이 떨어지자
마산중부경찰서에 자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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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돌며 빈집 턴 혐의 30대 자수
    • 입력 2019-02-01 14:52:50
    진주
남해경찰서는 농촌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1일부터 열흘 동안 남해 등 농촌 빈집 6곳에 침입해 오토바이 등 금품 18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후 A 씨가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사서 되파는 등 200만 원 상당을 쓴 혐의도 받고 있으며, 창원으로 달아났다가 돈이 떨어지자 마산중부경찰서에 자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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