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랑의 온도탑 88도…2년 연속 100도 실패
입력 2019.02.01 (15:49)
수정 2019.02.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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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88도에 그쳐
2년 연속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어제(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보다 11억 천여만 원 부족한
81억 5천여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보다는 사랑의 온도탑이
5도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와 개인 기부자 참여 저조 등으로
100도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탑'이 88도에 그쳐
2년 연속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어제(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보다 11억 천여만 원 부족한
81억 5천여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보다는 사랑의 온도탑이
5도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와 개인 기부자 참여 저조 등으로
100도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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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랑의 온도탑 88도…2년 연속 100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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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15:49:00
- 수정2019-02-01 15:49:25
경남의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88도에 그쳐
2년 연속 100도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어제(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목표액보다 11억 천여만 원 부족한
81억 5천여만 원이 모였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해보다는 사랑의 온도탑이
5도 높아졌지만,
경기 침체와 개인 기부자 참여 저조 등으로
100도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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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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