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스키 타던 10대, 펜스 부딪힌 뒤 추락해 숨져
입력 2019.02.01 (17:46)
수정 2019.02.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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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에서 스키를 타던 10대가 펜스에 부딪힌 뒤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일) 낮 12시 반쯤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초보자용 슬로프에서 경북 포항시 19살 남모 씨가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펜스와 충돌한 뒤 펜스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남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 낮 12시 반쯤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초보자용 슬로프에서 경북 포항시 19살 남모 씨가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펜스와 충돌한 뒤 펜스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남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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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서 스키 타던 10대, 펜스 부딪힌 뒤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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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17:46:17
- 수정2019-02-02 20:11:48
강원도 정선에서 스키를 타던 10대가 펜스에 부딪힌 뒤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일) 낮 12시 반쯤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초보자용 슬로프에서 경북 포항시 19살 남모 씨가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펜스와 충돌한 뒤 펜스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남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 낮 12시 반쯤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장 초보자용 슬로프에서 경북 포항시 19살 남모 씨가 스키를 타고 내려오다 펜스와 충돌한 뒤 펜스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남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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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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