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법 위반 조현아·이명희 모녀 불구속기소

입력 2019.02.01 (19:27) 수정 2019.02.0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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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외사부는 해외에서 구매한 사치품을 밀수입한 혐의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 등은 2012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시가 8천 9백여만 원 상당의 의류와 가방을 200여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여객기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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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법 위반 조현아·이명희 모녀 불구속기소
    • 입력 2019-02-01 19:28:26
    • 수정2019-02-01 1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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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검찰청 외사부는 해외에서 구매한 사치품을 밀수입한 혐의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모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 등은 2012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시가 8천 9백여만 원 상당의 의류와 가방을 200여차례에 걸쳐 대한항공 여객기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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