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구제역 의심신고 농가 ‘음성’

입력 2019.02.01 (20:08) 수정 2019.02.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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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지만, 확인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오늘(1일) 오전 10시쯤 노은면 한우 사육 농가에서 소 1마리가 침 흘림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가 어제 사육 중인 소 80여 마리에 대해 예방접종을 진행했고, 그 가운데 1마리가 접종 부작용 증세를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확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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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1 20:08:59
    • 수정2019-02-01 20:24:45
    사회
충북 충주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추가로 들어왔지만, 확인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충주시는 오늘(1일) 오전 10시쯤 노은면 한우 사육 농가에서 소 1마리가 침 흘림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해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가 어제 사육 중인 소 80여 마리에 대해 예방접종을 진행했고, 그 가운데 1마리가 접종 부작용 증세를 보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추가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확진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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