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차단 '가축방역대책본부' 운영
입력 2019.02.01 (20:41)
수정 2019.02.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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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차단을 위해
전라남도가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일(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했고
축사 일제 소독과 함께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지역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폐쇄하고
우제류 축산농가의 모임도 금지됩니다.
특히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 강화를 위해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가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일(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했고
축사 일제 소독과 함께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지역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폐쇄하고
우제류 축산농가의 모임도 금지됩니다.
특히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 강화를 위해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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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차단 '가축방역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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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0:41:29
- 수정2019-02-01 20:43:50
구제역 차단을 위해
전라남도가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일(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했고
축사 일제 소독과 함께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전남지역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폐쇄하고
우제류 축산농가의 모임도 금지됩니다.
특히 구제역 백신접종 여부 확인 강화를 위해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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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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