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입춘굿 시작 알리는 '낭쉐코사' 열려
입력 2019.02.01 (21:28)
수정 2019.02.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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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탐라국입춘굿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낭쉐코사'가
오늘 제주시 관덕정 마당에서
제주큰굿보존회 집전으로 열렸습니다.
'낭쉐코사'란
입춘 전날 제주의 심방들이
나무로 만든 소인 '낭쉐'에 금줄을 친 후,
고사를 지냈던 옛 풍습을 재현한 행삽니다.
'봄, 움트는 생명을 맞이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탐라국입춘굿은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비롯한
제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시작을 알리는 '낭쉐코사'가
오늘 제주시 관덕정 마당에서
제주큰굿보존회 집전으로 열렸습니다.
'낭쉐코사'란
입춘 전날 제주의 심방들이
나무로 만든 소인 '낭쉐'에 금줄을 친 후,
고사를 지냈던 옛 풍습을 재현한 행삽니다.
'봄, 움트는 생명을 맞이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탐라국입춘굿은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비롯한
제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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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국입춘굿 시작 알리는 '낭쉐코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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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28:33
- 수정2019-02-01 21:31:32
2019 탐라국입춘굿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낭쉐코사'가
오늘 제주시 관덕정 마당에서
제주큰굿보존회 집전으로 열렸습니다.
'낭쉐코사'란
입춘 전날 제주의 심방들이
나무로 만든 소인 '낭쉐'에 금줄을 친 후,
고사를 지냈던 옛 풍습을 재현한 행삽니다.
'봄, 움트는 생명을 맞이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탐라국입춘굿은
내일부터 오는 4일까지
제주목 관아를 비롯한
제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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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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