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행렬 시작…24만여 명 예상

입력 2019.02.01 (21:28) 수정 2019.02.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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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오전부터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종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 4만여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8.4% 늘어난 24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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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귀성행렬 시작…24만여 명 예상
    • 입력 2019-02-01 21:28:33
    • 수정2019-02-01 21:31:42
    제주
내일부터 닷새 동안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오전부터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종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늘 4만여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8.4% 늘어난 24만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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