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나눔캠페인 47억여 원 모금…역대 최대
입력 2019.02.01 (21:28)
수정 2019.02.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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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도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3일간 진행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제주에서는 목표액을 5천만 원 넘어선
47억 8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역대 최대 모금액으로,
사랑의 온도탑도 100.1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3일간 진행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제주에서는 목표액을 5천만 원 넘어선
47억 8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역대 최대 모금액으로,
사랑의 온도탑도 100.1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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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나눔캠페인 47억여 원 모금…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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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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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도
지난해 11월 20일부터 73일간 진행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제주에서는 목표액을 5천만 원 넘어선
47억 8천만 원이 모금됐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역대 최대 모금액으로,
사랑의 온도탑도 100.1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제주도청에서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캠페인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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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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