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이해충돌 논란..나경원 "잘못 있으면 조사"
입력 2019.02.01 (21:47)
수정 2019.02.0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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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한 매일경제 보도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에서 조사해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손혜원 의원 물타기나 정권 차원의 탄압이
시도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해당 언론사는
2017년 4월 이 의원의 아내가
지역구인 대전역 인근의 3층짜리 건물을 매입한 뒤,
지난해 이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으로
해당지역 개발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한 매일경제 보도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에서 조사해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손혜원 의원 물타기나 정권 차원의 탄압이
시도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해당 언론사는
2017년 4월 이 의원의 아내가
지역구인 대전역 인근의 3층짜리 건물을 매입한 뒤,
지난해 이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으로
해당지역 개발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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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의원 이해충돌 논란..나경원 "잘못 있으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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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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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에 대한
이해충돌 의혹을 제기한 매일경제 보도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당 차원에서 조사해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손혜원 의원 물타기나 정권 차원의 탄압이
시도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해당 언론사는
2017년 4월 이 의원의 아내가
지역구인 대전역 인근의 3층짜리 건물을 매입한 뒤,
지난해 이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으로
해당지역 개발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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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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