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인 내일(2일)부터 6일까지
16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 위주의 초기 대응 태세를 갖추고,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화관과 터미널 등 다중 운집 시설에는
소방차량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와 위급상황에 대처할 방침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기간에
도내에서는 발생한 화재는 하루 평균 8.1건으로
평소 6.1건보다 2건 많았습니다.
설 연휴인 내일(2일)부터 6일까지
16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 위주의 초기 대응 태세를 갖추고,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화관과 터미널 등 다중 운집 시설에는
소방차량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와 위급상황에 대처할 방침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기간에
도내에서는 발생한 화재는 하루 평균 8.1건으로
평소 6.1건보다 2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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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소방, 설 연휴 특별 경계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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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49:31
강원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인 내일(2일)부터 6일까지
16개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 위주의 초기 대응 태세를 갖추고,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영화관과 터미널 등 다중 운집 시설에는
소방차량과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와 위급상황에 대처할 방침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기간에
도내에서는 발생한 화재는 하루 평균 8.1건으로
평소 6.1건보다 2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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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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