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구제역 차단방역 최고 수준 발동
입력 2019.02.01 (21:49)
수정 2019.02.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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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일(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하고
축사 일제 소독과 함께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폐쇄하고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입니다.###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일(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하고
축사 일제 소독과 함께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폐쇄하고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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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구제역 차단방역 최고 수준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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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49:53
- 수정2019-02-01 21:52:59
전라남도가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가축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가축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명령을
내일(2일) 오후 6시까지 48시간 동안 발동하고
축사 일제 소독과 함께
젖소와 한육우에 실시했던
긴급 보강접종을 돼지까지 확대했습니다.
또 우제류 가축시장 15개소를
오는 21일까지 3주동안 폐쇄하고
도 경계 5개 시군을 시작으로
22개 모든 시군 소․돼지 4만 8천 마리에 대한
구제역 항체검사를 긴급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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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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