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의 철강 부산물의
불법 처리 의혹에 대해
환경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광양제철소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 시설을
환경부 신고 없이 운영하고,
제대로 탈수도 하지 않아
주변에 오염수를 유출한 것에 대해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관행적인 불법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광양시장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며,
광양제철소의 환경 오염에 대한 조사를
국회에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끝)
불법 처리 의혹에 대해
환경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광양제철소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 시설을
환경부 신고 없이 운영하고,
제대로 탈수도 하지 않아
주변에 오염수를 유출한 것에 대해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관행적인 불법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광양시장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며,
광양제철소의 환경 오염에 대한 조사를
국회에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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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 오염물 불법처리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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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50:18
광양제철소의 철강 부산물의
불법 처리 의혹에 대해
환경단체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양만녹색연합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광양제철소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 시설을
환경부 신고 없이 운영하고,
제대로 탈수도 하지 않아
주변에 오염수를 유출한 것에 대해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관행적인 불법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해
광양시장이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며,
광양제철소의 환경 오염에 대한 조사를
국회에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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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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