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긴급성명서를 내고
국내 자동차 생산시설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광주에 추가 생산공장을 짓는 것은
망하는 길로 가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광주형 일자리 협약의 단체교섭권 5년 봉쇄는
한미자유무역협정 19.2조 위반으로
미국 수출이 제한될 것이라며
민주노총 2월 총파업과 연계해
대정부 투쟁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속노조 역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설 이후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광주형 일자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긴급성명서를 내고
국내 자동차 생산시설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광주에 추가 생산공장을 짓는 것은
망하는 길로 가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광주형 일자리 협약의 단체교섭권 5년 봉쇄는
한미자유무역협정 19.2조 위반으로
미국 수출이 제한될 것이라며
민주노총 2월 총파업과 연계해
대정부 투쟁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속노조 역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설 이후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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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내수·수출 사업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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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50:40
현대자동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오늘 긴급성명서를 내고
국내 자동차 생산시설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광주에 추가 생산공장을 짓는 것은
망하는 길로 가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광주형 일자리 협약의 단체교섭권 5년 봉쇄는
한미자유무역협정 19.2조 위반으로
미국 수출이 제한될 것이라며
민주노총 2월 총파업과 연계해
대정부 투쟁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속노조 역시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설 이후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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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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