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입력 2019.02.01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과 보성, 신안 등
서남해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재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순천과 보성, 신안 등 서남해안 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서남해안 갯벌이 멸종위기종의 주요 서식처이고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도
안정적으로 유지돼
지형적 가치가 탁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이 등재되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남해안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 입력 2019-02-01 21:50:40
    순천
순천과 보성, 신안 등 서남해안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재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순천과 보성, 신안 등 서남해안 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서남해안 갯벌이 멸종위기종의 주요 서식처이고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펄 퇴적층도 안정적으로 유지돼 지형적 가치가 탁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갯벌이 등재되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어 한국의 두 번째 세계자연유산이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