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받은
한규호 횡성군수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항소심에서 개발행위 허가는
정당히 처리됐다며 무죄로 판결받은 만큼,
대법원에 최종 판단을 받아보고자
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한 군수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규호 군수는 항소심 재판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당선 무효형을 받은
한규호 횡성군수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항소심에서 개발행위 허가는
정당히 처리됐다며 무죄로 판결받은 만큼,
대법원에 최종 판단을 받아보고자
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한 군수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규호 군수는 항소심 재판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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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혐의 한규호 횡성군수 대법원에 '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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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1 21:50:54
뇌물수수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받은
한규호 횡성군수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항소심에서 개발행위 허가는
정당히 처리됐다며 무죄로 판결받은 만큼,
대법원에 최종 판단을 받아보고자
상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한 군수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규호 군수는 항소심 재판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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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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