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익산 AI 항원, 저병원성 확진 외

입력 2019.02.02 (21:20) 수정 2019.02.03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와 전북 익산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대변항 인근 낚시어선에 불…9명 구조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북동쪽 1.6㎞ 해상에서 3톤급 낚시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어선 기관실 내부가 탔지만 승선원 9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발전기에서 연기가 났다는 승선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음주 사고 20% ↑…설 전 집중”

설 연휴 음주운전 사고가 평소보다 20% 가량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음주운전 사고는 하루 평균 22.6건으로 2월 평균 18.8건과 비교해 20.2%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대해상이 밝혔습니다.

특히 음주 운전 사고는 설 이틀 전과 하루 전에 집중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청주·익산 AI 항원, 저병원성 확진 외
    • 입력 2019-02-02 21:21:57
    • 수정2019-02-03 12:21:58
    뉴스 9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와 전북 익산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 7일간 소독 강화 조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대변항 인근 낚시어선에 불…9명 구조

오늘 오후 3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북동쪽 1.6㎞ 해상에서 3톤급 낚시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어선 기관실 내부가 탔지만 승선원 9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발전기에서 연기가 났다는 승선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음주 사고 20% ↑…설 전 집중”

설 연휴 음주운전 사고가 평소보다 20% 가량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음주운전 사고는 하루 평균 22.6건으로 2월 평균 18.8건과 비교해 20.2%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대해상이 밝혔습니다.

특히 음주 운전 사고는 설 이틀 전과 하루 전에 집중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