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1월 소비자물가가 1.3% 상승해, 전국 평균 0.8%를 웃돌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부산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9로, 지난해 1월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농축수산물이 3.8%, 전기·수도·가스 2.3%, 서비스가 1.9% 각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공업제품은 0.6%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울산과 경남의 소비자물가는 각각 0.2%, 0.7%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낮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부산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9로, 지난해 1월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농축수산물이 3.8%, 전기·수도·가스 2.3%, 서비스가 1.9% 각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공업제품은 0.6%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울산과 경남의 소비자물가는 각각 0.2%, 0.7%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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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월 소비자물가 1.3% 상승, 전국은 0.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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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3 13:53:50
부산의 1월 소비자물가가 1.3% 상승해, 전국 평균 0.8%를 웃돌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부산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89로, 지난해 1월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이 기간 농축수산물이 3.8%, 전기·수도·가스 2.3%, 서비스가 1.9% 각각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공업제품은 0.6%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울산과 경남의 소비자물가는 각각 0.2%, 0.7% 상승해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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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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