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 대해 최종 가동 허가를 내렸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사와 검사 결과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최종 가동 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하반기 신고리 4호기의 가동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주와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안전성 평가를 위해 운영허가가 미뤄져 왔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사와 검사 결과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최종 가동 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하반기 신고리 4호기의 가동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주와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안전성 평가를 위해 운영허가가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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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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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3 13:55:48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울주군 신고리 원전 4호기에 대해 최종 가동 허가를 내렸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한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사와 검사 결과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최종 가동 허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하반기 신고리 4호기의 가동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주와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안전성 평가를 위해 운영허가가 미뤄져 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7년 하반기 신고리 4호기의 가동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주와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안전성 평가를 위해 운영허가가 미뤄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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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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