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선거 고발 잇따라…불법 선거운동 우려

입력 2019.02.0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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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말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하거나
조합비 대납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도 선관위는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돈 선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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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장 선거 고발 잇따라…불법 선거운동 우려
    • 입력 2019-02-04 08:05:51
    뉴스광장(광주)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말 조합원에게 현금을 제공하거나 조합비 대납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 등으로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도 선관위는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돈 선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정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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