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 안전지수 개선 대책 추진

지난해 교통사고와 화재, 감염병 안전지수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전라남도가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해 개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5등급을 받는
교통사고 안전지수를 4등급으로 높이기 위해
교통단속 CCTV 추가 설치와 노인보호구역 확대,
보행안전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4등급을 받은 화재, 감염병 지수를 3등급으로 올리기 위해
노인 결핵 전수 검진과 고위험군에 특별관리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