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1위 품목은 ‘아메리카노’

입력 2019.02.04 (10:36) 수정 2019.0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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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이후 1년 동안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매출액은 927억 100만원이었습니다.

이어 커피음료 완제품이 840억원어치가 판매돼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호두과자로 매출액이 640억원이었습니다. 특히 호두과자는 음료가 아닌 간식류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국밥류(414억4천800만원), 비빔밥(322억7천200만원), 과자 완제품(317억8천900만원), 떡꼬치(270억3천200만원), 핫도그(243억5천만원), 어묵우동(233억2천900만원), 유부우동(221억7천600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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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4 10:36:32
    • 수정2019-02-04 10:41:05
    정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이후 1년 동안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아메리카노로, 매출액은 927억 100만원이었습니다.

이어 커피음료 완제품이 840억원어치가 판매돼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호두과자로 매출액이 640억원이었습니다. 특히 호두과자는 음료가 아닌 간식류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국밥류(414억4천800만원), 비빔밥(322억7천200만원), 과자 완제품(317억8천900만원), 떡꼬치(270억3천200만원), 핫도그(243억5천만원), 어묵우동(233억2천900만원), 유부우동(221억7천600만원)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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